요리하는 두리문

파프리카 양배추 샐러드 소스 만들기

doorimoon 2022. 12. 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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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를 먹을 땐 소스를 넣어서 먹으면 맛이 좋잖아요.

그러나 저는 소스 없이 그냥 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금만 조금만 넣어서 먹었어요.

왜냐면 소스를 구입하면 다 먹지 못해서 유통기한을 넘기는 경우가 많아서 잘 구입하지 않았거든요.

 

이제 샐러드를 먹으려고 하니 소금만으로 먹기보다는 조금 더 맛있고, 영양가도 좋게 먹고 싶네요.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 입맛에는 딱이었습니다.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파프리카 양배추 샐러드 소스 간단하게 만들기

[재료]

양배추 두 줌, 파프리카 1개

[샐러드소스]

진간장 1숟갈, 매실엑기스 1숟갈, 참기름 1숟갈, 호두 다진 것 반 숟갈, 깨 반 숟갈, 스키피 땅콩버터 1숟갈

좋아하는 야채를 잘게 먹기 좋게 준비하세요.

다른 야채도 좋아요.

당근도 좋고, 비트도 좋고, 뭐든 집에 있는 야채를 준비합니다.

 
 

샐러드 소스 간단하게 만드는 것은 집에 자주 사용하는 것을 넣어서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입맛에 맞는 것을 찾아서 더 넣기도 하고 덜 넣기도 하면서 샐러드 소스를 만들어 보는 겁니다.

위의 사진에서처럼 진간장 1 숟갈, 참기를 1숟갈, 매실엑기스 1숟갈,

땅콩버터 1숟갈을 넣습니다.

그리고 호두와 깨를 간 것을 각각 반 숟갈씩 넣습니다.

호두가 없다면 집에 있는 견과류 어떤 것도 좋아요.

그리고 없다면 넣지 않아도 됩니다.

깨만 넣어도 좋아요.

 
 

접시에 담아 놓은 야채에다 샐러드 소스를 올립니다.

샐러드 소스의 고소한 향이 정말 많이 납니다.

다이어트하거나 식단 관리를 하시면 야채를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요즘 야채를 많이 먹고 있는데 먹고 나면 기분도 좋고, 속이 편안합니다.

그리고 샐러드 소스도 직접 간단하게 만들어 먹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밥 먹기 전에 간단하게 만든 샐러드 한 접시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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